지난 7월 무상증자를 결정한 켐트로닉스가 내일(3일) 약 193만 여주를 신주로 상장합니다. 켐트로닉스 관계자는 "보통주 1주당 0.5주를 배정한 것으로 이번 무상증자를 통해 수급개선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하반기 전자파 차폐제(EMC)와 휴대폰용 터치스크린 등 신규사업 매출이 가시화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