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의 검색엔진이 전세계 검색순위 5위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컴스코어(comScore)의 집계 결과, 지난 7월 한달간 NHN의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누적검색수는 15억2천600만회로 전세계 5위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이 조사에서 누적검색수 전세계 1위는 구글로 760억회를 기록했으며, 이어 야후(89억회), 바이두(중국/79억7천600만회), MSN(33억1천700만회)이 뒤를 이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