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9월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씨티에「우리금융상암센터」가 준공됨에 따라 현재 서소문과 본점, 잠실에 분산돼 있는 BPR센터와 전산센터를 이전, 통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리금융상암센터는 마포구 상암동 DMC 단지 내 8,659㎡(2,619평) 부지에 연면적 81,810㎡(24,748평), 지하 5층 및 지상 12층 규모로 건립됩니다. 우리은행은 이곳에 BPR센터와 전산센터를 집중화시켜 영업점 후선업무의 경제성과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을 세웠다고 말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