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 공연예술 분야에 사회적일자리 500명의 고용을 지원키로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노동부는 이달 중에 문화부의 추천을 받은 50개 문화예술 단체를 중심으로 일자리 500개를 선정해 일자리 당 90여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노동부는 사회적 일자리사업으로 문화분야에서 70여개 단체 1천800여명의 사회적 일자리를 지원해 왔습니다. 한창호기자 ch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