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한 채로 평생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주택연금 가입자가 2천명을 넘어섰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경기 수원에 거주하는 김경배· 김정애 씨 부부의 주택연금 가입신청 건을 최종 승인, 2천번째 주택연금 가입자가 탄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07년 7월12일 상품 출시 이후 2년1개월여 만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