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넷솔라(대표이사 이상철)가 모회사 미리넷과 공동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에 태양광 모듈 제조공장 (50MW)을 건립합니다. 미리넷솔라는 이를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 주 정부 산하의 LWDA(Labor and Workforce Development Agency)와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양해각서는 캘리포니아주가 마련한 태양광 발전 인센티브 프로그램 아래 태양광 프로젝트 등을 공동으로 개발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담았다고 미리넷솔라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