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지난해 11월 소매채권 판매를 시작한 이후 9개월만에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HMC투자증권에 따르면 2008년 11월 소매채권 판매를 시작한 이후 매월 평균 1천억원 이상 판매해 현재 판매잔고가 1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HMC투자증권 관계자는 "글로벌 금융위기를 소매채권시장의 확대기회로 삼아 적극적인 판매와 상품개발에 힘입어 이같은 성과를 이뤘다"고 설명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