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가 시민들의 경제금융역량 강화를 위한 경제대특강을 오는 7일 부산일보 강당에서 개최합니다. 행사에는 '시골의사'로 잘 알려진 경제전문가 박경철씨가 강사로 나서 '현시점에서 바라보는 경제전망과 투자전략'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합니다. 또 반문열 국제금융도시추진센터장도 '금융도시, 부산의 미래'라는 주제로 부산의 금융중심지 지정 의의와 금융도시로 발전하게 될 부산의 미래를 조명할 예정입니다. 정민경 금투협 부산지회 소장은 "부산이 금융중심지로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금융투자능력 향상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특강을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박진규기자 jkyu200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