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는 오는 10월 말까지 두달간 반품 및 교환 시 배송비를 매달 최대 4번까지 지원하는 '무료 반품·교환제'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행사 대상 상품은 패션 카테고리로 5천원 이상의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적용되고, 구매한 상품 일부만 반품·교환할 때도 해당된다.

SK텔레콤 11번가 총괄 정낙균 본부장은 "가을을 맞아 패션 상품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이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이광빈 기자 lkbi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