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롯데카드, 현대카드와 제휴를 맺고 CMA신용카드 4종을 내일(1일) 출시합니다. 대신CMA 신용카드는 급여이체와 공과금 납부 등 자산관리 기능은 물론 캐시백서비스와 포인트 적립, 가맹점 할인 등 다양한 신용카드 부가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CMA 가상계좌를 통해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오는 10월 시스템이 완비되는대로 소액지급결제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신용카드는 대신CMA 계좌를 보유한 고객은 신청이 가능하며 카드를 발급 받으려면 대신증권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나 HTS인 U-사이보스를 이용하면 됩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