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사장 이재우)는 전국 신한은행 지점에서 신한후불하이패스카드를 신청하고 결제계좌가 신한은행인 고객을 대상으로 엠피온의 최신형 하이패스 단말기를 8만8천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행사대상 단말기는 티니(모델명 SET-430, 유선형)와 리노(모델명 SET-500, 무선형) 등 2종입니다. 단말기 대금은 하이세이브 약정을 통해 부담 없이 3~36개월 포인트 상환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 연말까지 신한후불하이패스를 신청하고 결제계좌도 신한은행으로 지정하면 연회비 5천원도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올해 국내 하이패스 단말기 누적수치가 3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며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수요를 반영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