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슈퍼마켓 자영업자들을 위해 다음달 3천6백억원이 추가로 지원됩니다. 중소기업청은 서울 남대문로 연세빌딩에서 부산, 광주 등 16개 광역시도 경제국장들과 소상공인 정책 워크숍을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이 가운데 1천억원은 최근 기업형 슈퍼마켓 등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슈퍼마켓 등 중소 소매업자에게 긴급지원됩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