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은 9월에는 펀더멘털 요인에 기초한 주가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영원 애널리스트는 "9월에는 코스피지수가 1600을 기준으로 상하 100p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중국증시의 조정과 정책변환 가능성, 신종 플루, 8월 수출 동향 등 위험요인에 주의해야 한다"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3분기 이후 기업들의 실적이 금융위기 이전 수준으로 복원될 것으로 기대되면서 2010년까지 본격적인 성장의 증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