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뉴욕 증시가 보합권에서 마감됐습니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 지수는 4포인트 상승한 9천543을 기록했고,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보합권을 나타냈습니다. 이날 증시는 7월 신규주택판매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지만, 그동안 상승세에 따른 가격부담감이 작용하며 강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권순욱기자 sw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