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적을 이용한 생물학적 방제기업 세실이 농협중앙회와 천적을 이용한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한 친환경자재 납품계약을 체결했습니다. 2008년 7월에 농협중앙회의 에그리베스트PEF 1호 펀드 투자를 받은 세실은 천적의 품목고시와 안전성 테스트를 거쳐 이번에 납품계약을 맺게 됐습니다. 세실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향후 세실의 천적·친환경자재 매출에 있어서 안정적인 공급처의 확보와 매출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