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와 사단법인 세이프키즈코리아 (공동 대표: 송자, 문용린, 황의호)가 오늘 서울 삼경교육센터에서 전국 19개 교통 안전 시범학교의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교육을 담당하고 어머니 강사의 연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안전강사 연수는 새 학기 시작과 함께 어린이들의 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가 다가오면서 안전강사의 보다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교육 능력을 배양해 어린이들에게 양 질의 교통안전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습니다. 안전강사 연수에서는 전국 19개 시범학교에서 상반기 교육을 진행 하면서 발생한 다양한 사례들을 모아 어린이의 특성과 수준, 주의집중 방법, 강사로서의 소양 등을 배울 수 있는 강의와 어머니 강사들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다양한 교통안전 관련 사례들을 체험해 보는 시범식 학습 방법이 이어졌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