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뉴욕 증시가 보합혼조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 지수는 3포인트 상승한 9천509에 마감됐고,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0.5포인트 하락한 1천25를 기록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3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이날 증시는 개장초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보였지만, 단기급등에 따른 차익매물과 은행권에 대한 추가 손실 관측으로 혼조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권순욱기자 sw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