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살리기 사업의 마스터플랜 최종보고서가 오늘(24일)부터 배포됩니다. 국토해양부 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는 (24일) "최종보고서는 지난 6월 발표된 마스터플랜 보다 구체적인 설명과 자료 등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향후 사업시행에 대한 가이드라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최종 보고서의 주요내용은 홍수대책과 수자원확보, 지역발전 등 5대 핵심추진과제와 4대강별 사업추진계획, 사업시행방안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