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기존 냉장고 냉동실 사이즈를 부족하게 생각하는 주부들을 위해 최고의 에너지효율을 갖추고 사용성을 대폭 강화한 프리미엄 냉동고 '삼성 냉동고 프레스티지'를 선보입니다. 280리터의 대용량이면서 제3의 냉장고로 사용되는 프레스티지는 전기료 부담을 주일 수 있도록 월 소비전력을 32.7Kwh로 낮춰 소비전력 1등급을 획득했습니다. 또 간접 냉각방식을 채용해 성에가 끼지 않고 수납 칸에 냉기를 한 번 더 유입시키는 플러스 냉동, 전체의 온도를 빠르게 낮춰주는 급속냉동 기능을 채용해 식품을 언제나 -17℃에서 -25℃로 일정하게 보관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밖에도 블루LED 디스플레이와 메탈 소재의 외관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운 외관을 갖춘 것이 특징입니다. 최근에는 한번에 많은 식품을 구입하는 쇼핑패턴이 늘면서 많은 양의 음식을 오랫동안 보관할 필요성이 커지면서 일반 가정에서의 냉동고 수요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