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유엔젤에 대해 올 3분기 사상 최대의 영업익을 기록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1000원을 제시했습니다. 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유엔젤이 3분기에 인도네시아 텔콤 플렉스사에 대규모 지능망으로 공급할 것으로 전망하고 국내와 해외 수익배분 사업 매출도 안정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유엔젤의 주력시장인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이동통신시장이 아직 성장하고 있고 이에 따라 지능만 관연 매출이 큰 규모로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 연구원 유엔젤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80.5%, 20.3% 증가한 210억원, 6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