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와 상장회사협의회는 올 상반기 코스피 상장법인의 수출금액이 115조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소폭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출증가액은 전기전자, 운송장비 순으로 증가했으며 지난해보다 각각 5조원 8천2백억원 늘었습니다. 반면 올 상반기 내수금액은 94조원으로 지난해보다 7% 감소했습니다.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