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nical Wall Streeters believe that companies often go public when the owners know they have peaked. Warren Buffet put new weight on this in his annual-report letter sent to Berkshire Hathaway, Inc., shareholders. "A man says to veterinarian, 'Can you help me? Sometimes my horse walks just fine, and sometimes he limps,'" wrote Buffet. "Replies the vet; 'No problem. When he's walking fine, sell him.'"


미국 월가에서 증권 일에 종사하는 냉소적인 사람들은 기업의 주식이 상장되는 건 종종 그 기업의 소유주들이 그 기업이 절정에 도달했음을 깨닫게 되었을 때라고 보고 있다. 워런 버핏은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주들에게 보낸 연차보고서에서 다음과 같이 말함으로써 이러한 생각에 더욱 무게가 실리게 했다. "어떤 사람이 수의사에게 말했습니다. '내 말은 어떤 때엔 곧잘 걷다가도 또 어떤 때엔 절룩거립니다. ' 그러자 수의사가 대답했습니다. '그게 무슨 문제입니까. 멀쩡하게 걸을 때 팔아 버리세요. '"


△cynical:냉소적인, 빈정대는
△go public:(회사가)주식을 일반에게 공개하다
△peak:절정에 이르다
△Warren Buffet:워런 버핏(Forbes가 미국 최대의 갑부로 지목한 투자자)
△veterinarian:수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