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21일과 22일 이틀간 홈페이지 응모를 통해 선발된 20가족을 초청해 해운대에서 요트를 체험하는 '싼타페 더 스타일 프리미엄 요트체험 여행'을 개최했습니다. 행사는 응접실과 갑판연회장을 갖춘 고급 요트로 해운대 요트 경기장을 출발해 오륙도를 거쳐 태종대를 왕복하는 코스로 진행됐습니다. 더불어 현대차는 싼타페 더 스타일과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시승차 10대를 고객이 직접 운행할 수 있는 시승 순서도 마련했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해양 스포츠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요트체험을 제공함으로써 싼타페 더 스타일의 프리미엄 이미지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김평정기자 py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