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이 21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인플루엔자 팬더믹 대응·대비 국제 심포지엄'에 참석합니다. 전재희 장관은 심포지엄에 참석해 한국 정부의 신종플루 조치 현황을 설명하고 백신과 치료제의 개발과 생산을 위한 공동의 인프라구축을 제안할 예정입니다. 전 장관은 또, 첸주 중국 위생부장과 양자회담을 열고, 양국의 신종플루 백신수급과 접종계획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신종 플루에 대한 양국간의 협력을 논의합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