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21일부터 수도권 14개점에서 '구스다운 재킷' 사전 판매에 들어갑니다. 노스페이스와 K2, 코오롱스포츠 등 7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가볍고 보온성이 높은 '구스다운 재킷'을 한 시즌이나 앞당겨 판매하는 특별전입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구스다운의 경우 평균 소진율이 90%를 웃돌았다"며 본격적인 출시를 앞두고 구매를 계획하고 있는 소비자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