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유가급등으로 상승 마감 - DOW : 9,279.16 (+61.22 /+0.66%) - NASDAQ : 1,969.24 (+13.22 /+0.68%) - S&P 500 : 996.46 (+6.79 /+0.69%) - 중국 증시가 다시 급락한 영향으로 글로벌 증시 조정에 대한 우려감 고조되며 투자심리 위축 - 그러나 미국의 원유 재고가 감소가 에너지 수요 증가로 해석되면서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 고조되며 에너지주를 중심으로 매수세 유입 - 지난주 모기지신청지수가 5.6% 증가 - 국제유가는 원유 재고가 예상밖으로 감소하면서 급등 - 지난주 미국의 원유 재고는 110만배럴 증가 예상을 깨고 840만배럴 감소 - 서부텍사스산원유 9월 인도분 가격은 배럴당 4.7% 상승한 72.42달러로 마감 - 에너지주가 유가급등의 영향으로 증시 상승을 견인해 엑손모빌이 2.27%, 셰브론은 1.82% 상승 - UBS가 미국인 고객 4450명의 명단을 미국 국세청(IRS)에 넘기기로 결정하면서 주가는 3% 가까이 하락 - 휴렛패커드는 3분기 순이익이 시장전망치를 상회했지만 4분기 전망치는 기대에 못 미쳐 - 알코아는 골드만삭스의 목표주가 하향 조정에다 국제 금속가격 하락으로 3.4% 하락 - 농기계업체 디어는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지만 연간 실적전망치가 실망스러워 3.5% 하락 - 캐터필러는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0.13% 상승 - 머크는 연방법원이 경쟁사의 복제약 생산을 금지시키는 판결로 2.51% 상승 - 이 영향으로 화이저도 2.44% 상승 - 금융주는 대체로 약세를 보여 뱅크오브아메리카는 0.89%, JP모건체이스는 0.7%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