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이 서울시 서대문구 냉천동 일대 센트레빌 단지 내 상가 19개 점포를 분양합니다. 지하 3층~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지는 이번 상가는 대지면적 840㎡, 연면적 3천㎡로 지하1층은 마트, 체육시설, 지상1층은 편의점, 부동산중개업소 등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5호선 서대문역에서 걸어서 3분거리이며, 3호선 독립문역, 2호선 충정로역에 인접한 역세권으로 외부 고객 접근도 유리한 조건"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분양은 오는 20일 하루 동안 예정가 공개 입찰형식으로 진행되며, 준공은 8월 말, 입주는 9월 중 진행될 예정입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