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하반기 글로벌 휴대전화 시장에서 사상 처음으로 시장 점유율 20%를 넘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세계적인 시장 조사기관인 SA(Strategy Analytics) 발표 자료에 따르면 3분기 휴대전화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5천890만대를 판매해 세계 시장 점유율이 20.3%로 처음으로 2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삼성전자는 4분기에도 20.2%를 기록, 20%대 점유율에 안착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