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넷솔라대표이사 이상철)가 다음달(9월) 18일 태양전지 생산시설이 들어간 대구 2공장의 준공식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미리넷솔라 관계자는 "증착과 도포 등 주요 장비들의 반입이 완료됐다며 준공후 60메가와트급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미리넷솔라는 올해안으로 대구2공장의 생산능력을 120메가와트급을 추가 증설할 계획입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