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이명박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언급한 권력형 비리 근절을 위한 후속 대책 마련에 착수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권력형 비리를 없애기 위해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역할을 강화하고 검찰권과 경찰권 행사를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는 공직자비리수사처 신설도 검토하고 있으나 찬반이 팽팽해 결론이 나지 않은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와대가 일단 권력형 비리 근절 대책으로 검찰권 행사 강화 방침을 밝힌 만큼 김준규 검찰총장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정식 임명되면 각종 권력형 비리 척결 수사가 본격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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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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