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은 16일 태풍 '모라꼿'으로 피해를 입은 대만에 복구 성금으로 200만대만달러(약 8000만원)를 전달했다. 이번 성금 지원에는 현지에서 근무하는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이노텍 등 7개 계열사 임직원 55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모라꼿으로 인한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하루치 급여를 모아 성금을 마련,대만 전국방송 TVBS에서 운영하는 문교기금회를 통해 지원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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