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행장 윤용로)은 KT(회장 이석채)와 금융-통신 융합을 통한 시너지 증진을 위해 포괄적 업무제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양 사는 제휴상품의 공동 개발과 공동 마케팅, 채널 제휴를 통한 시너지 창출, 지급결제의 신비지니스모델 창출 등에서 협력할 예정입니다. 기업은행은 한편 이번 제휴를 기념해 최고 연 4.1%를 지급하는 'e-끌림통장 정기예금'을 17일부터 이달말까지 3천억원 한도로 한시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