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은 2분기 세계 DVD 광픽업 시장점유율 37%로 1위 자리를 지켜 지난해 3분기 이후 4분기 연속 세계 1위라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TSR에 따르면 전세계 DVD 광픽업 분야 시장점율이 1위 아이엠에 이어 산요(23.4%), 소니(17.5%)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블루레이(Blu-ray)의 경우 아이엠은 소니(40%)와 산요(31%)에 이어 시장점유율 17%로 3위를 기록했습니다. 아이엠 관계자는 "시장점유율 확대는 다양한 현지마케팅과 신손한 시장대응력을 바탕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린 결과이며 올해 말부터 블루레이 시장의 급속성장이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