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즈의 인터넷포털 네이트가 뉴스서비스 부문에서 네이버를 제치고 다음에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코리안클릭 조사에 따르면 네이트 뉴스 섹션의 지난달 페이지뷰(PVㆍ웹사이트를 열어본 횟수)는 15억346만건을 기록해 13억7472만건의 네이버를 9%가량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월간 지표에서 네이트 뉴스 섹션이 네이버를 앞지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