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가 대학생 대상 광고·마케팅 공모전 시상식을 오늘(12일) 개최했습니다. 공모전은 순정부품 홍보를 주제로 광고(TV, 인쇄)부문과 마케팅 아이디어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대상은 '순정부품 인식 향상을 위한 프로모션 방안'을 발표한 'The Mobist'팀에게 돌아갔습니다. The Mobist팀의 이보라 씨(동덕여대,25세)는 "우리팀의 작품이 현대모비스가 순정부품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수상소감을 밝혔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젊은층을 겨냥한 마케팅 전략을 세우는데 도움이 됐다는 평가입니다. 김평정기자 py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