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 명지지구에 대한 보상계획을 공고합니다. 한국토지공사는 (12일) "오는 11월 부산 진해 경제자유구역 명지지구 손실보상에 앞서 내일(13일) 사전 주민설명회를 열고 14일엔 보상계획과 열람 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448만3천㎡ 규모의 명지지구는 국제 업무신도시 조성과 경제자유구역 내 핵심전략 기능 수행을 위해 국제업무와 상업 기능을 중심으로 계획된 곳입니다. 토공은 오는 28일까지 소유자별 열람과 이의신청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문의: 한국토지공사 경제자유구역사업처 부산진해사업단 부산명지보상사업소 (051-719-8500)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