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이 한화석유화학에 대해 하반기 석유화학 업화 호조 지속으로 실적 전망이 밝다며 목표주가를 2만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유영국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한화석유화학이 2분기에 중국 수요 증가, PE, PVC 시황 호조에 힘입어 분기 순이익 사상 최대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영국 연구원은 또 "3분기에는 핵심 자회사인 여천NCC의 실적 호조에 따른 지분법이익 증진도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진규기자 jkyu200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