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캠브리지, 코오롱패션 흡수합병 캠브리지가 "코오롱패션을 흡수합병해 매출 4천억원의 대형 패션기업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2. 제일저축은행, 대주주 배임 확정 유동천 제일상호저축은행 회장이 2004년 무궁화교역 등에 대출한 455억에 대한 배임 혐의 가운데 45억원에 대해 혐의(대출심사)가 일부 인정돼 집행유예 선고를 받았습니다. 3. M&M "자본잠식 완전 해소" 화물 운송업체인 M&M이 "1분기 기준 27.1% 자본잠식 상태였으나 소모성자재를 담당하는 MRO사업부 물적 분할로 반기 기준 자본잠식에서 완전 해소됐다"고 설명했습니다. 4. 대우차판매, 2분기 영업익 87%↓ 대우자동차판매의 2분기 영업이익이 27억8천만원으로 지난해보다 87% 줄었습니다. 5. JS, 240억원 주주배정 유상증자 JS가 240억원 규모 주주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신규발행주식은 1천355만주로 기존주식의 3배에 달합니다. 6. 손오공, 2Q 영업손실 27억 손오공이 2분기에 27억원의 영업적자를 내며 1분기 25억원에 이어 영업적자를 지속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