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캐피탈이 녹색금융상품인 ‘내게 Green 할부’를 출시합니다. 이 상품은 아반떼, 포르테는 물론 수입 하이브리드 차량 할부에 대해 6%의 낮은 금리를 적용하거나, 취급수수료 50%를 감면해 준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대우캐티탈은 또 할부금융 이용 후 1년 동안 연체실적이 없으면 적용금리를 1% 인하해 주는 특별 프로모션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대우캐피탈 관계자는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차량의 판매 증진을 위해 녹색금융상품을 출시했다"며 "향후 그린캠페인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가치를 제고시킬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