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1층의 레스토랑 '컴파스 로즈'가 다음 달 말까지 '서머 해피아워' 행사를 진행합니다. '서머해피아워'는 오후 6시부터 8시20분까지로 3만 3천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을 내면 1만 9천원짜리 기네스 생맥주와 별도의 안주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조선호텔 관계자는 "저렴한 가격에 고급맥주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무더위를 이겨내자는 차원에서 기획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