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소자 업체 알에프세미(대표이사 이진효)의 상반기 영업이익이 25억원으로 지난해보다 38.22% 증가했습니다. 알에프세미는 상반기 실적을 발표하며 같은기간 매출액은 101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8.86%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알에프세미는 세계 휴대폰 시장의 수요 증가에 지난해 매출액의 60%를 상반기에 달성,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알에프세미의 2분기 매출액은 60억원, 영업이익 15억원으로, 지난 1분기보다 각각 45%와 56%씩 늘어났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