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7월 28일부터 8월 9일까지 강원도 현대 성우리조트에서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체험 시승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시승에 참여한 1,000여명의 고객은 방태산 자연휴양림 등 약100km 거리를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로 직접 운전하면서 하이브리드카의 친환경성과 경제성을 체험했습니다. 시승에 참여한 김승환씨는 "피서객들로 붐비는 곳이 아닌 한적하고 시원한 자연속에서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를 직접 시승하할 수 있었다"며 만족을 표했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시승행사는 고객들의 친환경차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동시에 자연속에서 직접 하이브리드 차량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김평정기자 py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