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한강 신도시에서 올해 분양한 3개 단지가 양호한 계약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관련업계는 (7일) 최근 김포한강신도시에서 분양한 KCC스위첸, 화성파크드림, 우미린 등이 70~80%에 달하는 계약률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KCC스위첸은 지난달(7월) 이루어진 계약에서 71.7%를 기록했고 화성파크드림 역시 이달(8월) 초 73%가 넘는 계약이 이루어졌습니다. 우미린 역시 지난달(7월) 계약 당시는 계약률이 52%에 그쳤지만 예비당첨자 계약후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을 받아 지난(8월) 6일까지 75% 정도 계약이 성사됐습니다. 김효정기자 h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