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달 23일부터 'e-편한세상' 고객가족과 직원가족 1천명을 초청해 문화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림산업은 "가족의 소중함과 자연의 소중함을 함께 느껴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회사의 가장 소중한 자산인 고객과 직원 가족들을 초청하는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참가자들은 대림미술관의 기후환경변화사진전 '지구를 인터뷰하다'를 관람하고 어린이들은 환경파괴로 신음하고 있는 지구의 모습이 담긴 사진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행사는 내일(7일)까지 이어집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