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채권발행규모와 거래량이 6월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7월 채권발행규모는 69조원으로 6월보다 17%감소했고, 7월 채권거래량은 229조원으로 4% 줄었습니다. 거래소 관계자는 채권거래 감소에 대해 "채권발행규모 감소와 금리변동성 축소로 인해 국고채 거래량이 감소했고 여름 휴가철이라는 계절적 요인 등으로 전체 채권거래량이 줄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