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데이콤(대표 박종응)이 초기투자비용 없이 저렴한 가격에 녹취전문 콜센터를 이용할 수 있는 '레코딩프로 약정형 서비스'를 선보입니다. '레코딩프로'는 텔레마케팅에 필수적인 발신, 착신통화 녹취는 물론 ▲상담원 통화 통계 ▲팝업창에 고객정보 제공 ▲상담원 간 통화 전달 등 다양한 부가 기능을 콜센터 구축 없이 빌려 쓸 수 있는 서비스 입니다. 이번에 출시된 레코딩프로의 3년 약정 서비스를 이용하면 14만원 상당의 전용 인터넷전화기가 무상 제공되기 때문에 초기투자비 부담이 전혀 없습니다. 또한 전문콜센터를 직접 구축할 경우 좌석 당 월 100만원이 드는데 비해, 월 1만7천원의 획기적인 가격에 동일한 수준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통화 녹취가 필요한 보험사, 카드사 등 금융기관과 여행사, 통신사 대리점 등에서 전용 전화기를 구매하지 않고도 저렴하게 전문 콜센터 수준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서비스 가입과 문의는 LG데이콤 고객센터(1544-0001)에서 가능합니다. 박학래 LG데이콤 전화사업부 상무는 "앞으로도 기업 고객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