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은 1분기 사상 최대의 실적을 기록한 키움증권에 대해 불확실성 해소와 더불어 이익 모멘텀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최두남 애널리스트는 "키움증권은 1분기 273억원의 사상최대 순이익을 기록한데다 7월 이후 거래대금이 상승세로 돌아섰고, 지수도 전고점을 돌파하면서 시장지표가 우호적인 방향을 나타내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특히 FX마진거래 인가와 코스피 이전 상장 완료로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며 향후 거래대금 강세가 이어지면서 이익모멘텀이 부각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