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은 서울 강서구 가양동 토지 4만744㎡를 서울시 SH공사에 911억 9093만원에 처분합니다. 가양동 토지의 처분 예정일은 오는 9월 4일이며 서울시 SH공사가 매입합니다. LS산전은 "SH공사는 서울 마곡도시개발을 위해 토지를 수용한다"며 "911억9093만원은 아직 건물 등 지장물 보상금액이 포함되지 않은 액수"라고 말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