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평택공장에 대한 경찰의 본격적인 진압이 개시된 가운데 쌍용차 도장공장 옥상서 노조원 2명이 추락했다고 YTN이 5일 보도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 4일 쌍용차 평택공장에서 75일째 불법 점거 농성 중인 520여명의 노조원에 대한 본격 진압 작전을 시작했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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