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들의 CMA잔액이 40조원을 돌파했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CMA 잔액은 40조902억원을 기록했으며 3일에도 2천2백억원 늘어난 40조3천187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한국은행이 6월말 기준으로 집계한 예금은행의 수시입출식 예금잔액 282조원의 7분의 1수준입니다. CMA 유형별로는 RP(환매조건부채권)형이 26조5천192억원인 것을 비롯해 머니마켓펀드(MMF)형 4조2천670억원, 종금형 6조6천40억원, 기타형 2조9천284억원 등이였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